수업자 소감

- '잘못 뽑은 반장'을 온책읽기를 하며 수업을 했는데 활동수와 내용을 줄이고 깊이 있는 질문, 깊이 있는 활동을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.

수업 참관자 소감

- 목표가 여러가지로 표현해 보자 였기 때문에 여러가지 형식으로 표현해 보는 것이 좋았다. 활동수를 줄이지 않아도 좋은 수업이었다.

- 00이가 질문 만들기를 하는 과정에서 더 깊이 있는 이해가 일어남을 관찰할 수 있었다.

- 활동 안내를 할 때 1, 2는 제시하고 3은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는 것으로 학생들의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.

- 질문이 많은 교사의 모십이 인상적이었다.

- 학생 대 교사 간의 교감이 좋았다.

- 공개수업이 40분으로 한정되는 것이 아쉬웠다. 활동을 모두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이 제공되었으면 좋겠다.

- 00이가 교사의 발문에 반응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은 좋은데 좀 더 고민하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.

- 학생 대 학생 간의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졌다.

- 교사의 시범이 매우 인상깊었다.

- 질문 만들기를 할 때 질문의 단계를 포스트잇 색을 달리하는 활동이 좋아보였다.

- 학생의 생각을 꺼내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교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.

- 짝이 잘 구성되어 활동이 더 잘 이루어 진 것 같다.(담임 교사의 의도가 있어서 더 좋았다.)

- 00이가 평소와 다르게 천천히 그러나 또박또박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.

- 00이와 00이의 발표 태도가 많이 개선되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.

- 평소 학습 지도가 잘 되었기 때문에 학습에 긍정적 변화가 이루어 진 것 겉다. 평소의 생활 지도, 학습 태도 지도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.

-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수업이었다.

아쉬웠던 점

- 00이만 질문을 하고 00이가 질문할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웠지만 듣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.

- 학생들이 손님을 의식하고 평소보다 활발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다소 아쉽다.